7/13 마지막수업

6기 끝부분을 듣다가 7기 모집글을 보고 바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번7기의 수업을 듣는데 n차 수강이신 분들도 많았어서 나만빼고 다 아는건가 싶기도 해서 처음엔 조바심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수강생분들은 같이 힘내서 잘해보자는 의지가 느껴져서 또 힘이나고 그러다 매일매일 해야할일이 생긴다는 생각에 버겁기도 했지만 마케팅형 강사님의 응원이 정말 힘이 났습니다. ㅜㅠ 매일 이런 주눅과 힘이 나는 상황의 반복이었어요. 

진짜 잘해보자 싶어서 심화반을 수강하고자 했지만 제가 마케팅형 강사님을 너무 늦게(라고 했지만 7기수업을 듣게된것만으로도 영광입니다) 알아서 당분간 뵐수가 없겠죠. 마케팅형 강사님 더 일찍 알지못해서 아쉽지만 가셔서 더더 잘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7기수강생 대표님들도 다들 잘 되시길 바래요. 

마지막 수업은 전체적으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는데, 최근에 수업때 들으며 썼던 필기를 정리했는데 그때 생긴 의문?을 해소할수있어서 저에게 필요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블로그/인스타/유튜브/스마트스토어와 쿠팡/오픈채팅방을 추가로 들은 7기수업 정말 도움이 되고 피가 되고 살이 되었어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